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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for color as adjective - Lee Kyong
Abstract Painting Artist
Kyong_Lee, Contemporary_art, Abstract, Color-Ad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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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for color as adjective

2012년 이후 계속 진행중인 프로젝트

 

각각 35x25cm
파브리아노-피츄라 종이 위에 연필과 아크릴

 

지시받는 사물이나 존재, 명사는 배제하고 감정이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를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기록한다. 그리고 잊혀지거나 소멸한 감정이나 심리상태는 제거한다. 몇 개의 단어를 시작으로 감정을 색채로 치환하기 위해 보드 위에 색채를 맞춰보면서 빠르게는 이삼일, 혹은 몇 주씩 걸려 조색하고, 기록하고, 선택한다. 색감정이 의식과 무의식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한다. 드로잉은 매 순간 변화하는 그것을 1/4시간 단위로 기록한다. 서로 다른 드로잉 또는 한 드로잉에서 같은 시간인 것은 며칠, 혹은 몇 주의 차이가 있는 시간이다. 어제 선택한 색이 오늘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고 감정과 심리의 농도에 따라 색채도 변화하지만, 여러 날에 걸쳐 혼색된 색은 형용사적 개념으로서의 색채로 명명될 때까지 변화를 거듭한다.

보드 위에 기록된 색채의 덩어리들은 각각의 고유한 색 언어를 표현함과 동시에 하나의 단어로 표현된 감정들이 한 사람의 개인에게서조차 얼마나 다양한 색채로 표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from 2012, on going project

 

35x25cm, each
Pencil and acrylic on Fabriano-pittura paper

 

Excluding referents, beings, things, and nouns, I document adjectives referring to emotional, psychological states according to the flow of consciousness. I also get rid of forgotten emotions and psychological states. I mix, record, and choose colors in two or three days or a few weeks, comparing colors on the board to emotions, anchored on a few words. Color emotions move between the conscious and unconscious. I document ever-changing color emotions every 15 minutes in an hour. The color I chose yesterday might feel different today, and the colors change depending on the concentration of feeling and psychology, but the colors mixed in a few days constantly change until they are named the colors of adjective concept.

The masses of colors on the board show how feelings represented by words can be expressed in diverse colors, in each indigenous color-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