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meet the artist - Lee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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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with Art Angel Farm – Meet the Artist

https://m.smartstore.naver.com/artangel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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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nglee

신선주(@borasack_sunjooshin) 작가님께서 촬영해 보내주신 전시장. 작가님만의 색다른 관점이 좋아 공유합니다.
감사해요!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wow_gallery2019 @wow_gallery_us
#soloshow #newworks #ArtInspiration #sinneswelt #colorasadjective #AbstractArt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AbstractArtists #conceptualpainting #emotionalcolorchange #sinneswelt

Color as adjectiv_Horizontality’23 2024 Acrylic

Color as adjectiv_Horizontality’23
2024
Acrylic on canvas
117×80.3 cm

매해 다른 크기의 평면을 하얀 망각 혹은 검은 침묵으로 설정한다. 일년동안 조색한 형용사로서의 색채가 감각적 수평선으로 마치 하나의 사건처럼 색의 스펙트럼을 이루도록 구성한다. 이 작업은 지난 1년을 기록하고 회상하는 시리즈 작업이다.

@wow_gallery2019 @wow_gallery_us
#soloshow #newworks #ArtInspiration #sinneswelt #colorasadjective #AbstractArt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AbstractArtists #conceptualpainting #horizontality

(마음의) 상태변화/ Emotional Color Change

(마음의) 상태변화/ Emotional Color Change

미래주의 운동 당시 분주한 기차역에서 겪은 복잡한 감정을 묘사한 움베르토 보치오니(Umberto Boccioni)의 마음의 상태 시리즈(State of Mind Series)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업은 압도적인 감정의 격동 속에서 평온함을 찾기 위한 시도이다. 두세 가지 색이 캔버스 끝에서 시작하여 서로 섞이면서 또 다른 색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5mm 최소 색면으로 시작하여 1mm씩 점증하는 수평의 색면으로 구성된다. 내가 명명한 색의 이름은 캔버스 옆면에 아크릴 펜으로 적었다. 수평적 색면의 의도적인 배치와 하나의 감정에서 다른 감정으로의 점진적인 진행을 통해 나는 마음 상태가 변화하는 미묘한 과정을 색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이 시리즈는 아직 형용사로 명명되지 않은 감정의 색면이 그림 전체를 아우르는 감정의 풍경화이다.

Kyong Lee's series combines colour and language to visually represent the external environment. The process involves mixing two or three colors on the canvas, starting from one end and gradually transitioning into a different color through horizontal color fields. These fields start at a minimum size of 5 mm and incrementally increase by 1 mm. Lee personally handwrote the names of the colors on the side of the canvas.

Inspired by Umberto Boccioni's States of Mind Series, which portrays the intricate emotions experienced in a bustling train station during the futurist movement, Kyong Lee's work strives to instill a sense of tranquility amid the overwhelming tumult of emotions. Through the deliberate arrangement of horizontal color fields and the gradual progression from one emotion to another, Lee seeks to illustrate the organic process of changing one's state of mind. @ideelart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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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show #newworks #ArtInspiration #sinneswelt #colorasadjective #AbstractArt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AbstractArtists #conceptualpainting #emotionalcolorchange

Sinnliche Komposition (Abstract painting), 2024 A

Sinnliche Komposition (Abstract painting), 2024

Acrylic on Canson Montval paper
20 1/10 × 14 1/5 in | 51 × 36 cm

This work, part of a series titled The Sensory World-Part Series, is based on a broad interpretation of sense-meaning, reflecting the nature of the present, including human physical senses, language, thought, ego, and social sense. It does not view the sensory and mental worlds as separate but interconnected.
The Sensory World-Part Series depicts a minor world within the larger universe, capturing events occurring in specific parts. The sensory composition series acts like a papyrus, recording these events.
The artist uses a grid-based composition for these works, similar to the manuscript paper used by Korean writers in the past. This structure helps to create a sense of order and coherence within the sensory world's chaotic and often unpredictable nature.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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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show #newworks #ArtInspiration #sinneswelt#colorasadjective #AbstractArt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AbstractArtists #conceptualpainting

과거에서 온 편지 Letter from the past 2024

과거에서 온 편지
Letter from the past
2024
Acrylic on Canvas

평면 위에 형용사로서의 색채를 사용하여 매일의 경험과 감정을 시간과 함께 기록하는 작업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어제와 다른 오늘의 또 다른 감성을 관찰하고 정제하여 수평으로 축적해 나간다. 이렇게 선택된 언어와 반복되는 색면을 통해 나는 평면 위에 의미 있는 질서를 이루게 함으로써 과거의 시간이 하나의 지층처럼 표현되는 개인사의 한 페이지를 그리고 있다.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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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swelt-teile (Abstract painting), 2024 Acrylic

Sinneswelt-teile (Abstract painting), 2024
Acrylic on Canson Montval paper
Each 9 2/5 × 12 3/5 in | 24 × 32 cm

In this new series, Sense World, the artist has experimented with various colour combinations and techniques to convey her emotions and thoughts.
This series explores the artist’s journey of connecting senses with language and colour through physical painting.
To this end, the artist intended to allow the chance to change the essence of colour by adjusting the brightness and saturation of colours made with adjectives using water. The resulting artworks offer a unique and subjective perspective on the human experience.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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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show #newworks #ArtInspiration #sinneswelt#colorasadjective #AbstractArt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AbstractArtists #conceptualpainting

Online catalog published. Condensed to 50 pages.

Online catalog published. Condensed to 50 pages.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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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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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변화 Emotional Color Change] 시리즈는

[상태변화 Emotional Color Change] 시리즈는 지난 2년간의 작품을 한쪽 벽면에 일렬로 배치했다. 하나의 작업을 위해 나는 현실 속에서 감성의 변화를 포착하고 형식과 구성을 통해 완성한다. 수개월에 걸쳐 완성된 각각의 작업을 나는 일렬의 집합체(Assemblage) 형식으로 전시함으로써 내가 경험했던 세계가 각기 다른 차이를 가졌지만 연속된 삶의 의미 있는 감각의 세계였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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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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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내면의 수행은 모두 득의를 향한 과정이다. 이경의 수행은 매일의 감정을 형용할 수 있는 색을 찾아 조합하고 그것을 수식하고 사유하는 동시에, 자신이 창조한 세계가 무엇인가, 그 세계의 ‘나’는 누구인가 묻는다. 그 뒤에는 해소되지 않는 내면의 탐구와 사유를 넘어,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사회가 얼마나 허상인지를 깨닫고 그간의 규칙을 전복하려 시도한다. 그리고 새롭게 확장하려는 일련의 시도가 바로 ‘감각세계’ 시리즈에 집약되었다.

‘감각세계’는 팽창하는 우주에서 하나의 파편을 재구성하는 행위다. 가령 반복되는 우연의 의도적 결합은 작가 자신이 감각한 뜻밖의 세계를 형성해, 그 무한한 가능성을 캔버스에 재현한다. 그러니 그것은 이경이 느낀 감각의 세계관이자 판타지다. 이경이 보여주고자 하는 세계관은 ‘과거에서 온 편지’ 시리즈에서 잘 나타난다. 이것은 평면 캔버스 위에 ‘형용사로서의 색채’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과 그로부터 파생된 경험을 기록하는 작가의 일기장과 같은 것이자, 스스로의 감정을 착취해 질서를 형성한 작가적 개인사에 해당한다. 즉 그녀는 사유언어로서의 색을 통해 스스로 감정노동을 해방시키는 수행의 과정에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이경의 언어는 색이다.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기록하는 행위이자 자신을 둘러싼 사회와 환경 등 외부로부터 유입된 감정, 그것을 받아들이는 감각을 표상하는 언어의 색이다. 따라서 그녀의 작업은 단순히 보는 행위로만 그칠 것이 아니다. 색을 보고, 형용한 단어를 읽고, 그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니 그것을 과연 평면의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shhongart 홍성후 (한국미술사연구소)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2024. 10. 08 - 11. 02

와우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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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의 해방과 사유언어로서의 색

한국미술사연구소 홍성후

이경은 12년간 자신이 감각하고 사유한 것을 색과 언어로 표상하고 형용해왔다. 때론 규칙적으로 배열하기도, 때론 불규칙적으로 배열하는 그것은 감정언어를 표현하는 그녀만의 방법이다. 다양한 형용사가 붙여진 색은 과잉된 감정들의 집합적 표현이자 시각화하는 일종의 노동 행위이고 그것을 해방하는 행위로써 도출된 완벽한 우연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무엇을 감각하는가” 혹은 “내가 무엇을 상상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으로부터 모인 추상적 세계의 발현이 그녀에게는 색이요 언어인 셈이다. 상태 혹은 물질이 빛을 반사해 우리 눈에 투영된 추상적인 실제에 다양한 감정을 수식하는 형용사가 붙여지면, 그것은 이경에게 실존과 내면적 성찰, 경험에 기반한 그 무언가의 표상으로 귀결된다.

가령 ‘블루(blue)’라는 푸른 계열의 색을 예시로 들어보자. 이것은 일반적으로 맑은 날의 푸른 하늘을 묘사하거나 시원함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슬픔’과 ‘우울함(gloomy)’ 따위를 표현하기 위한 수식어로도 사용된다. 가령 코발트(Cobalt)와 프러시안(Prussian) 블루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 그 사이의 색이 말하는 감정은 무엇일까? 그것을 정확하게 형용할 수 있을까? 그것은 주관적인 것이 아닐까?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을 통한 개인의 내적 경험, 필연적으로 동반할 수밖에 없는 그것을 추적하고 형용하는 이경의 작업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행위다. 그녀는 수많은 감정들만큼이나 색의 톤이 다양하다는 것을 탐구하고 분석한다. 인간이 색을 통해 느끼는 감정과 감각, 그것이 의미장(semantic field)의 교집합이라는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주장에 착안한 듯하다. 색을 인식한다는 것은 사적 혹은 공적으로 공유하는 색에 대한 경험이자, 그 경험을 동반한 인상의 역할이 작동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결과이다. 이러한 색에 대한 그녀의 인식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자신의 철학적 사유에서 중시했듯,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곧 색에 대한 판단 기준이라는 비트겐슈타인의 이론을 시각적으로 계승하는 행위에 가깝다.

이경의 ‘형용사로서의 색채(Color as adjective)ー명사’는 단순히 장식적인 무엇 혹은 추상적인 형태로만 논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느끼는 감각과 감정의 표현으로서 현대적 사유와 동일선상에 있다. 현대 한국사회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질곡과 역동성 속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타인과 공유하는 감각과 감정, 그것은 예술가로 하여금 개인의 삶과 맞물려 불편하고 우울한 경험이기도 하고, 짧게 공기 중에 흩어지는 기쁨이기도 하며, 깊은 내면에서 솟아오른 우울이자 분노, 불안을 동반할 수 있다. 이경은 그것을 감정의 색으로 형상화하는 것이다. 가령 상실은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것이요 의식 속에서만 맴도는 불안과 우울의 감정이다.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감정들은 그녀뿐만 아니라 사유하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각의 일부이다. 이경은 그것을 기록한다. 수많은 존재의 시간단위별로 변화하는 감정을 색으로, 언어로 형용해 연결하고, 조색하는 작가의 탐구과정이 바로 ‘형용사로서의 색채’이다.
--중략--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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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show #newworks #sinneswelt#colorasadjective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conceptualpainting #AbstractArt #AbstractArtists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

이 경 <형용사로서의 색채 10>
Lee Kyong <Color as Adjective X>

2024.10.08 ~ 11.02

와우 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화~토요일, 12:00 - 18:00

나는 나의 감각을 언어와 색채로 연결, 물리적으로 물감을 조색하고 그 물감으로 내가 느끼고 생각한 이 세계를 표현해 왔다. 색상의 명도와 채도를 명확하게 사용하면서 언어와 연결했던 지난 나의 작업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이 세계를 해석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지난 12년간 400여 개의 물감을 만들면서 형용사라는 언어의 한계와 그와 달리 무한한 색상 사이의 틈을 최근에 인식하기 시작했다. 또한 나는 지금 펼쳐지고 있는 나의 외부환경, 특히 인간이 만든 민주주의가 얼마나 허약한가를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소식을 통해 보면서 여전히 나는 이 세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이런 인식에서 내가 지금까지 견고하게 지켜온 나의 규칙들을 모두 전복시키고 새롭게 확장하고자 [감각세계 Sinneswelt]라는 작업을 시도했다. 이를 위해 나는 형용사로 만든 색채의 명도와 채도를 물을 이용해 조절함으로써 우연이 색의 본질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의도했다. 캔버스 위에서 펼쳐지는 사건은 나의 감정이 담긴 색의 자유로운 흐름과 우연의 상호작용 속에서 내가 인식한 세계에 대한 재정의, 혹은 재해석이다.
내가 생각하는 감각세계란 감각세계와 정신세계의 이분법적 구조가 아닌, 현 시대성을 반영하는 감각-의미라는 보다 넓은 해석(인간의 신체적 오감과 함께 언어, 사고, 자아, 사회적 감각 등)에 기반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 <형용사로서의 색채 10>에서 나는 신작인 [감각세계], [감각구성], [과거로부터의 편지], [완벽한 우연] 시리즈와 [상태변화-Emotional Color Change]의 새로운 회화설치 작업들을 전시한다.

@wow_gallery2019 @wow_gallery_us
#soloshow #newworks #sinneswelt#colorasadjective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conceptualpainting

#Preparation for #soloshow #newworks #studioview #

#Preparation for #soloshow #newworks #studioview #withcat #colorasadjective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conceptualpainting #worksoncanvas

Sinneswelt-teile, 2024 - 형용사로서의 색채

Sinneswelt-teile, 2024
- 형용사로서의 색채를 바탕으로 한
- 반복되는 우연의 의도적 결합으로 그리는 뜻밖의 세계, 내가 감각한
- 무한한 가능성의 회화 공간

#newworks #studioview #colorasadjective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worksonpaper #conceptualpainting #sinneswelt #workprocess

#과거에서_온_편지 #Letter_from_the_past #퇴적층처럼 #Like_sedimentary_layer #newworks #studioview #colorasadjective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conceptualpainting #worksoncanvas

#작업실 #진짜-막내-금동이 #언제나 #st

#작업실 #진짜-막내-금동이 #언제나 #studio #catlife

10월 개인전 준비중. Sinneswelt-LK32, 2024,

10월 개인전 준비중.

Sinneswelt-LK32, 2024, Acrylic on Canvas
- 형용사로서의 색채를 바탕으로 한
- 반복되는 우연의 의도적 결합으로 그리는 뜻밖의 세계, 내가 감각한
- 무한한 가능성의 회화 공간

#newworks #studioview #colorasadjective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conceptualpainting #worksoncanvas #sinneswelt

나에게는 유일했던 진정한 스승님-클라우스 슈튐펠, 최근에야 그의 죽음을 알게 됐다. 작업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지금까지 내가 흔들리지 않고 진지하게 작업을 지속할 수 있는 예술적 태도와 힘을 그에게서 배웠다. 25살의 예민하고 천방지축이던 나의 손을 잡고 이끌어 주셨던 교수님, 늦었지만, 고통없는 그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 한번 더 볼 수 있기를 바랬는데… 당신이 많이 그립습니다.

#klaus-stümpel #prof.stümpel #hbkbraunschweig #my_professor #restinpeace #missyou

working on colors arranged by words #newworks #st

working on colors arranged by words

#newworks #studioview #worksonpaper #like-manuscript #color-poem
#colorasadjective #contemporaryabstract #abstractpainting #conceptual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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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Exhibition-Color as adjective 10

형용사로서의 색채 10Color as Adjective X Oct. 8 – Nov. 2. 2024 와우갤러리 Wow Galle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Tue~Sat 12:00-18:00

2024년 10월 2일 댓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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