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4일 토요일, 맑고 쾌청한 날씨에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박상혁 작가 홈페이지 www.nemonane.com
서울, 파주, 성남, 일산에서까지 먼길을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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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monane.com/exhibition/open-studio-3rd/




Studio situation
박상혁 작가 홈페이지 www.nemonane.com
서울, 파주, 성남, 일산에서까지 먼길을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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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ysean(에디션)은 에이루트가 새롭게 런칭한 에디션 브랜드로, 특징있고 개성있는 에디션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미술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eddysean을 통해 생활 속에 스며든 미술을 만나보세요.
이경 작가의 <형용사로서의 색체(CAA)> 작품 중 ‘소중한’과 ‘여유로운’을 500개 한정판 노트로 제작하였습니다. 스웨이드 질감 노트 표지에 이경 작가가 직접 그린 색면, 뒷표지에 연필로 쓴 에디션 넘버링, 그리고 작가의 도장이 찍힌 판권 페이지 까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한 소중한 노트와 여유로운 노트는 eddysean (에디션)의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Dimension : 140 x 190 mm / ed.500
Material : Paper (Carvetian Suede), Acrylic on paper, Mixed Media
Spec : 240 pages

Acrylic on canvas, Acrylic Book-stack, Books, 29x92x24cm, 2016
Lee Kyong’s ‘Color as adjective(CAA)’ work is the reinterpretation as a book,
is exhibited in A-route art platform (Gangnam Nonhyun 21-10) until May 27.
지금까지 계속 작업하고 있는 형용사로서의 색채 시리즈를 처음 시작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의 작업실 모습.
정돈되어 보이지만 사실은 뒤엉킨 감성을 하나씩 꺼내어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색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이다. 때로는 속에서 열망이 넘쳐 흐르기도 하지만,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삶이기에 세상일에 지치고 아프고 이해하기 힘겨울 때가 많다. 그 낱낱을 꺼내 다시 한번 바라보고 색으로 치환하는 과정은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지를 확인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