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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YONG with SSHB - Lee Kyong
Abstract Painting Artist
Kyong_Lee, Contemporary_art, Abstract, Color-Ad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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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YONG with SSHB

*전시명 : 이경 X 서수한밴드 LEE KYONG with SSHB

*전시일정 : 2016년 5월 12일(목) – 27일(금)

*전시장소 : 에이루트 아트플랫폼 (강남구 학동로 3길 41, 1층(논현동 21-10)

*전시문의 : 02_6958_7777

 

“형용사로서의 색채 등 꾸준하게 개념미술작업을 해온 이경 작가가 프로젝트그룹 서수한밴드와 함께 협업 전시 개최”

“<화가의 서가> – 흔히 평면회화라고 생각하는 캔버스가 실제로는 입체라는 사실에서 출발” “형용사로서의 색채(CAA) ‘소중한’과 ‘여유로운’ 500개 한정판 노트 제작. 노트 표지에 이경 작가가 하나하나 색을 칠했고, 뒷표지에는 에디션 넘버링을, 그리고 판권에는 도장을 찍은 ‘리미티드 에디션’. <쓸모있는 회화2>도 10점 한정판 에디션으로 제작. 제작은 에이루트의 에디션 브랜드인 에디션(eddysean)에서 담당”

 

‘형용사로서의 색채’와 색띠로 이루어진 풍경 등 꾸준하게 개념미술작업을 해온 이경 작가가 프로젝트그룹 서수한밴드와 함께 협업 전시를 개최한다. 5월 12일(목)부터 27일(금)까지 에이루트 아트플랫폼에서 열리는 ‘이경X서수한밴드(LEE Kyong with SSHB)’전. 이경 작가는 “그동안 철저히 개인적인 폐쇄적인 작업을 해왔던 터라, 다른 작가와의 협업을 상상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서수한밴드가 제안한 협업의 첫 미팅에서 (서수한밴드가) 제안하는 작업개념을 들으면서, 내 머리 속에 어떤 상상의 이미지가 떠올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이경 작가에게 새롭고 즐거운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서수한밴드도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었다. 이경 작가가 선뜻 프로젝트에 응했을 때 든 생각이다. 서수한밴드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작가와 협업’의 첫 단추를 이경 작가와 함께 끼운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이번 협업의 의미를 부여한다. 그동안 서수한밴드는 평면회화의 비평면성과, 유용하거나 무용한 것으로서의 미술에 대한 개념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서수한밴드는 <화가의 서가>와 <쓸모있는 회화>를 이경 작가와 함께 공동작업했다.

 

화가의 서가 1호, 2호, 3호 캔버스 총 12개가 마치 책처럼 아크릴 책꽂이에 꽂힌 <화가의 서가>은 흔히 평면회화라고 생각하는 캔버스가 실제로는 입체라는 사실에서 출발했다. 또한 화가들의 서가에는 어떤 책들이 꽂혀있을까?를 상상하며 2014년 컨셉트 위주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전시했었다. 서수한밴드는 “이경 작가의 ‘형용사로서의 색채(CAA)’를 보면서 완벽한 작품이 머리 속에 그려졌다”며 “현실에서 실제로 미술작품을 걸 수 있는 벽보다 책장(서가)이 놓여진 벽들이 더 많은 것도 작품 구상의 한 꼭지점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이경 작가는 “색의 선택부터 단어와의 관계, 그에 상응하는 캔버스의 크기와 옆면의 두께, 글자의 크기까지 조율한 요소가 많은 작업이었다. 그래서 이번 전시에 보여지는 다른 작업 보다 더 많은 (기획의) 시간과 (제작의) 노력이 할애되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쓸모있는 회화2 <쓸모있는 회화2>은 거울이 내장된 30호 캔버스로 구성된 작품이다. 쓸모있는 회화 시리즈는 “유용한 사물이 되는 데 실패한 정도만큼 미술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하는 베블런의 이론과 연관지어진다. 이제껏 화가들이 액자(프레임)를 만들어 본 사례는 드물다. 그런데 화가가 액자를 만들고, 그 액자의 내용물이 관람자라면 어떨까? 라는 의도에서 <쓸모있는 회화2>는 시작되었다. 다시 말해 관람자를 적극적으로 작품 안에 들어오게 하는 시도인 것이다. 이경 작가는 “<쓸모있는회화2>의 경우, 존재하지 않는 풍경을 상상하는 파라다이스 시리즈의 개념이 거울이 갖는 현실의 직설적인 반영과 어울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며, “형용사로서의 색채(CAA) 작업 중 ‘설레는’(밝고 여린 분홍색)과 ‘두려운’(짙은 회청색)은 거울 앞에 서는 사람의 심리를 반영한다. 또한 PARADISE는 작가의 이상적인 풍경 속으로 관람자가 걸어들어오게 하는 효과를 노린다”고 의미를 부여한다. 에이루트 아트플랫폼 1층 전시장에는 이경X서수한밴드 협업작품인 ‘화가의 서가’와 ‘쓸모있는 회화2’ 등을 중심으로 전시되며, 7층 라운지에는 이경 작가의 스트라이프 작업과 ‘형용사로서의 색채(CAA)’ 작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었다.

 

에디션? eddysean! 이 작품들과 함께, 이번 전시에는 이경 작가의 형용사로서의 색채(CAA) 중 ‘소중한’과 ‘여유로운’은 500개 한정판 노트를 제작했다. 스웨이드 질감의 노트 표지에 이경 작가가 하나하나 색을 칠했고, 뒷표지에는 에디션 넘버링을, 그리고 판권에는 도장을 찍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서 손색이 없다. 제작은 에이루트의 에디션 브랜드인 에디션(eddysean)에서 담당했고, 판매는 가로수길 챕터원과 프린트베이커리의 삼청점, 그리고 논현동 에이루트 아트플랫폼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쓸모있는 회화2>도 eddysean에서 각각 10개씩 한정판 에디션으로 제작했다.

 

작가 약력1) 이경 LEE Kyong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브라운슈바익 국립조형미술대학교 회화전공 및 마이스터슐러를 졸업했다. 총 18회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서울시립미술관, 아람누리미술관, 영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등의 기획전시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Volkswagen AG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작가 약력2) 서수한밴드 SSHB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2012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기획 <이것이 대중미술이다>, 같은 해 인사아트센터 <화가의 의자> 전시에 참여했고, 2014년 코너아트스페이스에서 1회 개인전 <서수한밴드_오월삼십일일까지_여기, 코너아트스페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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